안녕하세요, 자양4동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 남광현 입니다.

9월 9일(월) 서울시 주거정비과 주무관확인한 바 광진구청에서 서울시로 정비구역 입안신청접수를 진행한 점 확인하였습니다.

광진구청이 갖고 있던 동의서가 서울시로 접수됨에 따라 동의서의 '쓰임' 확인됨에 따라, 아래 내용으로 광진구청 박찬호주무관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하였고 후속조치도 진행하고자 합니다.

1) 소유자 본인이 작성하지 않은 구역지정 동의서가 확인되었는데 광진구청은 검증절차 없이 서울시에 접수신청한 것에 대해 전수조사를 요청
2) 법적으로 인정받지 않은 제3자가 '위임장' 없이 구청에 전달한 것을 검증절차 없이 그대로 서울시에 입안신청의 근거로 쓰여진 문제 등에 행정소송 예정

참고로 저 또한 동네 부동산을 다니면서 감정평가 격차율 개선이 가능한지 최근 거래 시세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토지거래허가제의 영향으로 무주택자, 실거주2년, 대출제한 등의 조건이 붙으며 투자자 입장에서 악조건을 무릅쓰고 매수를 하려면 감정평가가 좋게 나와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최근들어 단독주택의 급매물로 평당 가격이 내려가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어 조합설립 전 안내되는 2차 감정평가에서 단독주택 / 빌라의 격차율이 저들이 주장하는 것 만큼 줄어들 여지가 있는지는 우려스러운 부분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