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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복합시설 조성 프로젝트, 마포로 5구역 10,11지구 본PF 약정 체결

충정로역 인근 업무, 상업, 주거시설을 복합개발하는 마포로 5구역 10,11지구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지엘산업개발 측은 마포로5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을 위해 총 6750억원 규모의 본PF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약정은 27일 중으로 이루어지며 기표는 28일에 이루어집니다.

해당 사업을 통하여 B7 ~ 25F 규모의 공동주택, 업무시설, 상업시설이 들어오게 되며 이 중 공동주택은 총 299세대(분양 205세대, 임대 94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서울역 등 CBD로 통하는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인근 삼성생명 서소문빌딩 재개발 등 업무지구 조성과 5,000세대 규모의 북아현3구역 재개발, 2,000세대 규모의 북아현 2구역 재개발 등 7천 세대의 대규모 주거지를 배후로 두게 됩니다.

10,11지구의 시공사는 GS건설과 자회사 자이S&D로 결정났으며 대주단으로는 메리츠 증권이 5,750억으로 증권사를 맡으며 하나증권과 IBK투자증권이 나머지를 맡게 됩니다.

당초 올해 착공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인허가 절차 등으로 사업이 지연된만큼 시행사 측은 본PF가 실행되는대로 조속한 착공을 서두르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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