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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이앤씨, 신사업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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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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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 오전 2: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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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본업인 건설업을 넘어 신사업 추진을 통해 성장 동력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특히 탈탄소 가속화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에너지와 환경 분야에 집중하여 ▲소형모듈원전(SMR)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CCUS) ▲지속가능항공유(SAF) ▲청정 수소·암모니아 등의 전략 상품을 육성한다. 건설 산업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신규 사업 기회 발굴과 사업화를 추진하는 DL이앤씨의 이러한 전략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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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64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SMR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2023년 미국 SMR 개발사 엑스에너지에 2000만 달러를 전략적으로 투자했으며, 4세대 SMR 모델의 표준화 설계를 공동 수행하며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엑스에너지가 최근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부터 약 1조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DL이앤씨의 SMR 사업 전망은 매우 밝다고 판단한다. DL이앤씨는 SMR에서 발생하는 높은 열을 활용하여 수소,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는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DL이앤씨의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DL이앤씨는 CCUS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2022년 자회사 ‘카본코’를 설립했다. 카본코는 지난 4월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흡수제 개발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 흡수제는 이산화탄소 포집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여 포집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카본코는 10년이 걸리는 흡수제 개발 기간을 3년으로 단축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20년 안팎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책사업인 서울 당인리화력발전소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기업의 필수 과제가 되면서 CCUS 시장이 2026년 37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DL이앤씨와 카본코의 CCUS 기술은 기업의 탄소 감축 목표 달성에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78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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