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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3구역, 방치된 나대지 활용해 공공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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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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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3. 오전 1: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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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의 변화는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듯하다.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나대지를 활용하여 공공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늘리는 결정은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특히 조합과 수분양자의 요청을 반영하여 용도를 변경한 점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단순히 주택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주민들의 실제적인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근린생활시설 확충 계획은 더욱 의미가 깊다.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에 방치된 나대지를 활용해 공공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늘린다. [위치도=서울특별시청]

이번 정비계획 변경안에 따라 미아동 일대에 최고 29층 높이의 아파트 12개 동, 총 1,037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상당한 규모의 주택 공급이며, 주택난 해소에도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상당 부분 입주가 완료된 상황에서 추가적인 공공주택 공급은 기존 주민들과 새로 입주할 주민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층 아파트 건설로 인한 주변 환경과의 조화, 그리고 늘어나는 인구에 대한 기반 시설 확충 계획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미아3구역의 재개발 사업은 방치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주거 편의성을 높이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김유식 주거정비과장의 말처럼, 이번 결정으로 인해 사업이 원활하게 준공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실제 건축 과정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를 바란다.

http://www.ar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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