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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줄폐업…1분기만 160곳 문 닫아, 14년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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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6. 오전 6: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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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시내 신축 아파트 시공 현장에서 건설노동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사망자는 총 827명으로, 전년보다 15명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종합 건설업체의 폐업이 160건에 달하며 201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등록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6.3% 줄어 2004년 집계 이후 최저치를 나타낸 반면, 폐업 신고는 전년보다 19.4% 증가해 업계 침체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31건), 인천(13건), 전북·제주(각 10건) 등이 뒤를 이었다.

폐업 사유는 대부분 '사업 포기'로, 건설경기 및 부동산 시장의 장기 불황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내 대형 건설사들도 법정관리 신청에 들어가는 등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으며, 대흥건설, 신동아건설, 삼부토건, 대저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 다수의 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8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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