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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붕괴 사고 후 사명 변경·주력 사업 중단…신뢰 회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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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 오전 5: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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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사명 변경 추진…“안전 개선 후 주택사업 수주” :: 공감언론 뉴시스 ::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발생한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와 아파트 하자 논란 등 잇따른 악재에 대응해 사명 변경과 주력 사업 중단이라는 강도 높은 쇄신책을 내놓았다. 주우정 대표는 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고, ‘현대엔지니어링’이라는 43년 된 사명을 교체하고 CI도 변경해 기업 이미지를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주택 및 인프라 부문의 신규 수주를 당분간 중단하고, 정비사업에서도 손을 떼기로 하며 회사 체질 개선과 품질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2월 서울세종 고속도로 공사 중 발생한 교량 상판 붕괴 사고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이어, 평택 아파트 신축현장에서의 추락 사고까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사고 이후 3월 10일부터 전국 80여 곳의 공사장 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현장별 안전 대책을 마련 중이다. 회사 측은 당장의 매출 타격은 크지 않지만, 향후 품질과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47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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