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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군포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정비사업 수주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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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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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8. 오전 1: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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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지난 27일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첫 수주를 성공적으로 기록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93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총 공사비는 2,981억 원에 달한다. 대우건설의 이번 수주는 침체된 건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대우건설은 군포1구역 단지명을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로 제안하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와 자연 친화적인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푸르지오 브랜드의 강점인 특화된 조경 공간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풍요로운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광장, 워터가든, 포레스트 워크 등 다양한 테마의 녹지 공간과 함께 그리너리 카페, 골프장,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도입도 예정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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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 우량 사업지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강조하며,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용산 청파1구역, 서초 원효성빌라, 강남 개포우성7단지 등 굵직한 재건축 사업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이는 대우건설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92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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