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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빈집 확신... 정부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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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6. 오전 8: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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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빈집 공포…어느새 도심까지 파고들었다

부산 영도구, 중구, 동구 일대를 비롯해 서울 등 대도시 중심부까지 빈집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부산 영주동 시민아파트는 ‘붕괴 위험’ 경고판이 붙을 정도로 심각하지만 일부 주민은 여전히 빈집 사이에 거주하고 있다. 과거 번성했던 원도심 지역들은 가파른 경사와 좁은 골목 등으로 인해 재정비에서 소외되었고, 빈집이 늘어날수록 주거환경이 악화돼 주민 이탈이 가속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부산 지역에는 약 6000채의 빈집이 존재하며, 이 중 70%는 심각한 안전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음 주 중 빈집 관리 및 정비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빈집 문제는 단순한 미관 저해를 넘어 지역 전체의 안전, 사회문제화로 이어지고 있어,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앞으로 정부는 빈집 정비와 함께 도심 재생, 주민 재정착 방안 등을 포함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56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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