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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파격적인 공사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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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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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9. 오전 3: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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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시공사 입찰에서 3.3㎡당 858만원의 공사비를 제시하며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했다. 이는 조합의 당초 예산은 물론 경쟁사인 포스코이앤씨의 제안보다 낮은 금액으로, HDC현산이 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용산역과 직접 연결되는 지하 통로와 상업 시설 배치를 통해 조합의 추가 수익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은 눈에 띈다.

총 공사비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더 낮은 금액을 제시했지만, HDC현산 측은 더 넓은 연면적을 고려할 때 평당 공사비는 오히려 자사가 더 낮다고 강조한다. 또한, HDC현산은 공사 기간을 경쟁사보다 5개월 단축한 42개월로 제시하며 사업의 신속성을 어필하고 있다.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최저 이주비 역시 국내 도시정비사업 역사상 최고 수준인 조합원당 20억원을 보장하고, 추가 대출에 대해서도 LTV 150% 조건을 제시한 점은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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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금융 조건에서도 HDC현산은 경쟁사 대비 낮은 금리를 제시하며 사업의 경제성을 높였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용산의 핵심 입지에 대규모 복합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이번 시공사 선정 결과에 따라 향후 용산 일대의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조합은 6월 중순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HDC현산의 파격적인 제안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4/18/20250418011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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