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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주공5, 자이에서 포레나로? 한화건설 단독입찰 전망
헌집줄게새집다오
2025. 4. 16. 오후 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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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GS건설과의 결별 이후 올 3월 시공사 선정 공고를 냈던 상계주공5단지의 첫 입찰은 한화건설 단독입찰이 될 전망입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당초 상계5단지 입찰에 관심을 가진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한화건설이었으나 현대엔지니어링은 불참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불참결정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근 학교와 6단지로 둘러싸져있어 터파기, 흙막이벽 공사 등의 난도가 높고 비산먼지 및 소음 등에 대한 민원 대응이 잦을 것으로 보여 공사지연 리스크도 다수 예상되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입니다.
한화건설은 일찍이 인근 상계주공8단지 재건축사업에 참여하여 2020년 포레나 노원을 준공한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포레나 노원은 상계, 중계 일대 유일무이한 준신축 단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데 상계주공5 역시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을지 다가오는 입찰일정이 기대되는 바입니다.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4/15/2025041502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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