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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주공의 새로운 도전, 신탁에서 조합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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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줄게새집다오

가입자

2025. 4. 10. 오후 1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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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재건축 최대어 단계주공이 시공사 선정 총회를 거쳐 기존 시공사 DL이앤씨와 결별한 후 새로운 시공사로 HDC현대산업개발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평당 공사비는 약 610만원이며 1,560세대의 규모로 재건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조합은 사업시행방식을 기존 한국토지신탁을 시행자로 내세웠지만 금번 총회를 통하여 조합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하며 신탁사와의 결별 또한 확정지었습니다.

신탁사와의 계약해지는 조합원 75%의 동의를 받아야하여 과반수의 동의만 받아도 해임이 가능한 조합방식보다 제도적으로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시공계약 해지를 하더라도 신탁계약 해지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드믈었으며 본계약 후 신탁사와의 계약해지 사례는 방배 삼호아파트 정도로 많지 않습니다.

시공사와 시행방식이라는 중대한 사안을 두가지나 처리한 원주 단계주공은 20년이라는 지난한 시간 동안 진행하지 못한 미완의 재건축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1001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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