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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틈새 면적’ 아파트 인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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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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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8. 오후 1: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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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장에서 전용면적 59㎡와 84㎡ 사이의 이른바 ‘틈새 면적’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틈새 면적 아파트의 거래량과 전체 거래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틈새 면적 아파트는 공간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합리적이라는 강점을 지닌다. 전용 60~69㎡는 59㎡ 대비 넉넉한 수납공간과 넓어진 방이나 거실을 제공하여 실거주 만족도를 높인다. 또한, 전용 70~83㎡는 84㎡보다 분양가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틈새 면적 가구의 현대적인 설계와 발코니 확장, 알파룸 등의 특화 설계를 통한 공간 활용 효율성을 높게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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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하는 단지와 구축 아파트를 비교해 보면 틈새 면적의 공간 활용도 향상을 확연히 알 수 있다. 김포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전용 65㎡ A타입은 팬트리, 드레스룸, 욕실 2개를 갖춘 반면, 1997년 입주한 인근 A아파트 전용 59㎡는 별도 수납공간과 욕실 1개만 제공한다. 이처럼 틈새 면적 아파트는 실용적인 공간 설계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김포, 인천 부평, 경기 양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틈새 면적을 포함한 신규 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이러한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16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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