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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재건축 단지, 규제 속에서도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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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8. 오후 12: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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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지역의 노후 아파트 단지들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확대에도 불구하고 재건축 기대감으로 인해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 영등포구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6% 상승하여 상승폭이 확대되었다. 특히, 1971년에 지어진 시범아파트의 전용면적 118㎡는 최근 30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하였고, 대교아파트 전용 133㎡도 31억 5,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강남권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다는 인식과 재건축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그러나 조기 대선으로 인한 차기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재건축 규제 완화 정책이 새로운 정부의 기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재건축 사업의 향후 진행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책 변동 가능성을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28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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