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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4동A구역, 최고 49층 2,999세대 대단지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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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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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0. 오후 2: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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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자양4동A구역이 최고 49층 아파트 2,99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자양4동A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자양동 57-90번지 일대 자양4동A구역은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되어 있고 보행 및 주차 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다. 2022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후, 2025년 1월 신통기획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2024년 9월 개정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허용 용적률 및 정비계획 용적률 적용 등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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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지역 상향으로 기준 용적률 212.15%에서 허용 용적률 234.15%로 완화되었고, 법적 상한 용적률은 299.95%로 상향되었다. 또한, 한강으로 열린 경관을 조성하고, 단지 중앙에 선형 공원을 조성하여 녹지 보행 중심의 지구 통경축 60m를 계획했다.

자양4동A구역 재개발은 지하철 7호선 자양역과 인접한 역세권에 위치하며, 2·7호선 건대입구역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며, 한강과 뚝섬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대규모 개발로 인한 주변 지역과의 조화로운 발전 및 교통량 증가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http://www.ar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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