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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택지개발지구 재건축에 속도가 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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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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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9. 오후 12: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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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수서택지개발지구 내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강남구는 일원역 인근 가람아파트 등 4곳이 정밀안전진단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7월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가람아파트는 수서택지개발지구 내에서 최초로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 상정을 신청했다. 지난해 11월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열람 이후 결정고시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이례적으로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나머지 상록수아파트는 지난해 6월에, 한솔아파트와 청솔빌리지는 이달에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으며 재건축 착수 준비를 마쳤다. 강남구는 이번 정밀안전진단 통과 및 신통기획 자문회의 상정으로 인해 일원동 일대를 비롯한 수서택지개발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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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남구는 관내 재건축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난해 재건축드림지원TF를 확대 개편하며 총 10곳에 시범 운영했던 책임자문위원 제도를 대부분의 재건축 사업장으로 확대 실시했다. 각 조합을 방문해 자문 활동은 물론 분기마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진행해 재건축에 관심 있는 구민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다.

수서택지개발지구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해당 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남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명한 정보 제공은 재건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ar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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