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54613

일본 6대 도시 상업지 지가 연도별 차트(BIS Data Portal)

엔저의 영향으로 외국인 부동산 투자가 활성화되자, 전체 일본 평균으로는 2.7%, 도쿄 상업지 지가는 전년 대비 11% 이상 넘게 상승했다는 소식입니다.

실제로 전국 땅값 상승세를 주도한 곳은 도쿄 · 오사카 · 나고야 등 일본의 3대 도시권이었고, 이들 지역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평균 4.3%였습니다.

엔화 약세로 일본을 찾는 외국인이 많이 늘면서 호텔 등의 숙박업소 건설 증가와 외국인들의 일본 부동산 투자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