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동구 향아 재개발 2-3구역 사업 초기부터 쭉 지켜보고 있습니다. 최근 강남 토허구역 지정되면서 대체투자처로 성동구 쪽으로 문의 엄청 들어가나 보네요

여기 아시는분이면 아시겠지만 향아 2-3구역은 5월부터 전매제한 풀릴 예정(관계자 확인)이고 조합원 자격 취득하면 실거주 안해도 되니까 투자가치 제대로 높아지는거죠. 근데 지금 시세보면 84㎡(33평형) 실투자금 4.3억 정도인데, 준공후 시세 최소 9억 예상됨ㅋㅋ 배 이상 뛸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성동구가 지금 마·용·성 벨트 중심에 있고, 특히 강남>용산>성동 이렇게 수요 이동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기관투자자들도 이미 대거 진입 중...

제 지인 중 작년 말 3.8억에 계약했던 분 있는데 지금 호가 4.5억인거 아시나요?? 불과 3개월만에... 그리고 전매 풀리면 가격 더 튈텐데 망설이다 늦어질까봐 걱정입니다. 현장 분위기 봐도 내부 관계자들 다 사재기하는 상황ㅋㅋㅋ 뭔가 알고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