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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제경매로 팔린 서울 집 2.6배 증가
https://m.mk.co.kr/news/realestate/11264646

깡통전세(주로 담보 대출금 총액과 전세금의 합이 집값의 70%를 넘는 주택을 이르는 말) 사태가 이어지면서 강제경매로 처분되는 물량이 최근 계속 증가해, 작년 강제경매로 팔린 서울 내 집합건물이 2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채무자가 전세 보증금 등 채권액을 변제 기일까지 갗지 못해 법원이 부동산을 압류한 후 경매를 진행해 매각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추세는 깡통전세의 증가와, HUG의 직접 낙찰사례증가와 함께 올해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