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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아현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통과로 기대되는 변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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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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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9. 오전 4: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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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북아현4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지난 27일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되었다. 2008년 존치관리구역으로 지정되었던 북아현4구역은 이번 심의를 통해 용적률 548.89%를 적용받아 최고 30층 높이의 공동주택 35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 중 132세대는 미리내집 등 임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아현역 250m 이내 지역에는 용적률 600%까지 완화 적용되어 장기전세주택 공급이 확대되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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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에는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의 혼합 배치를 통해 주거 환경의 조화를 꾀하고, 데이케어센터, 노인의료시설 등 노인요양시설을 기부채납하여 사회복지시설을 조성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결정으로 아현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공급 여건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선호도 높은 지역에 장기전세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시민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주거 불안정 문제를 겪는 많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북아현4구역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사이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며, 주변에 여러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이처럼 교통과 교육의 이점을 갖춘 지역에 주택 공급, 특히 장기전세주택의 공급 확대는 주택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재개발 과정에서 원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http://www.ar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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