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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랜드마크 기대, 호반건설-한화 건설부문 컨소시엄의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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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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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9. 오전 4: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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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손을 잡고 서울 양천구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약 6,600억원 규모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2,240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이 지역 주거 환경 개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건설사의 협력을 통해 기존 계획보다 늘어난 세대수와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향후 이 단지가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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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사업단이 제시한 특화 설계는 단순히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거주자들의 편의성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13가지 테마공원을 품은 리조트형 중정 설계, 판상형 및 맞통풍 세대 확보, 그리고 다양한 평형 구성은 수요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또한, 전체 세대의 약 95%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하여 개방감을 높이는 설계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 역시 단지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월7동2구역은 교육, 교통, 자연 환경 등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미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지하철역과 다양한 버스 노선이 인접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우수한 학군과 쾌적한 녹지 공간은 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다. 호반건설 관계자의 말처럼, H사업단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이 지역이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주거 공간으로 성공적으로 탈바꿈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

http://www.ar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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