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시판
DL이앤씨, '아크로 한남' 홍보관 정식 개관으로 한남5구역 재개발 수주 나서
Dabak
2025. 5. 14. 오전 1:40:29
0
DL이앤씨는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 수주를 목표로 하여 14일 성동구 성수동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스트리트동에 '아크로 한남' 홍보관을 정식 개관한다고 발표했다. 이 홍보관은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의 철학과 정체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DL이앤씨의 한남5구역에 대한 진정성과 수주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보로 해석된다. 특히 VIP 맞춤형 서비스와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고객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조합원들과의 깊은 소통을 도모할 계획이다.
홍보관의 첫인상은 아크로의 시그니처 향과 페이퍼 아트로 구현된 단지의 대표 전경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이를 통해 아크로의 미적 감각과 기획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고급 주거 문화에 대한 디자인 철학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DL이앤씨는 이번 홍보관 운영에서 고객 맞춤형 응대에 집중할 예정이며, 프라이빗룸에서의 1:1 상담 서비스와 실감형 VR 체험, 정교한 모형도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제 입주 후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제안의 핵심 중 하나인 실내 대형 조경 공간 '아크로 가든 하우스'는 아티스트 이지희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페이퍼 아트를 통해 구현되며, 친환경적인 아트워크로 생동감과 감성미를 동시에 전달한다. 이는 아크로 한남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이 되고자 하는 철학을 보여준다. 또한, 1/180 스케일의 대형 모형도를 통해 한남뉴타운 내에서 확보한 최고의 한강 조망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조합 세대 수의 108%에 달하는 1,670세대에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으며, 이 중 96%인 1,480세대가 'S, A+, A 등급'의 와이드 한강 뷰를 갖추었다고 강조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이번 한남5구역 수주를 시작으로 성수, 압구정, 목동, 여의도 등 서울의 핵심 지역 재개발 및 재건축 등 정비 사업에서 '아크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고급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는 단순한 주거 브랜드를 넘어 자산 가치와 고객의 자부심을 동시에 높이는 대한민국 대표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라며 "한남5구역을 시작으로 서울 주요 정비 사업지에 아크로 브랜드를 적용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품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크로 한남 홍보관은 5월 14일부터 시공자 선정 총회 하루 전인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