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402181544694?t

(사진: 파이낸셜뉴스)

대통령 탄핵 선고가 4일로 예정되고, 대통령 집무실이 세종시에 설치된다는 발표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 이후
최근 세종시의 집값이 내려가자 거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세종시 집값은 최고가에 비해 1/3 정도로 내려가다보니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금액적 장점이 있다고 판단하는
개인들이 늘어나며 거래가 늘어난 것입니다.

실제 지난해 12월 계엄 발표 후 세종시 부동산 거래량이 늘어났는데,
올해 2월 증가세가 두드러져 작년 2월 거래량인 333권보다 28.2% 증가한 427권이 거래되었습니다.

주택 거래는 갈아타기와 실수요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활발하고,
학교가 먼 외곽이 저렴해 거래가 많이 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