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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한양3차-대림가락, 하나의 래미안 비아채로 통합 재건축: 새로운 주거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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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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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4. 오후 4: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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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했다는 소식이다. 총 2,595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지하 3층, 지상 33층 규모의 아파트 50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특히 이번 사업은 이미 삼성물산이 시공권을 확보한 대림가락아파트와 통합하여 하나의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라고 한다. 단지명 역시 '래미안 비아채'로 통일하여 두 단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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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두 단지를 통합하여 총 1,374세대 규모의 대규모 단지를 조성하며, 통합 디자인을 적용하고 단지 경계를 허물어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을 공유하는 혁신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조합에서 제시한 면적보다 넓어진 커뮤니티 시설에는 휴식, 운동, 교육 등 다양한 테마의 22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며, 오픈 라이브러리, 썬큰 커뮤니티, 연도형 상가 등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시설들이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층간소음 방지 기술, 개방감 있는 평면 설계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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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지하철 방이역과 오금역 인접이라는 뛰어난 교통 환경과 우수한 학군, 풍부한 편의시설 및 녹지 공간을 바탕으로 송파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주거 단지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단지의 통합 재건축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이 지역의 주거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http://www.ar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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