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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디지털 혁신과 소비자 맞춤형 전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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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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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8. 오후 4: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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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가 경기 침체와 기술 경쟁력 부족이라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과 소비자 맞춤형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정부 또한 업계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5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재탄생 세미나'를 개최하고, 건설산업 3대 대전환 과제로 '산업 중점가치, 산업 체계, 시장·상품'의 전략을 제안했다. 건설업계는 대상별 맞춤형 상품 확산과 홍보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정부는 지방 건설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건설 상품과 서비스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금융 등 민간 중심의 공공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연구원은 미래 대응, 국민 삶의 질 향상, 디지털 전환 및 기술 혁신을 3대 목표로 설정하고, 소비자 맞춤형 투자 환경 조성, 스마트시티 건설산업 역할 확대, 신상품 개척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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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의 산업 구조 전환은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은 공사 기간 단축, 비용 절감, 안전성 향상 등을 통해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소비자 맞춤형 상품 개발은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도시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다만, 새로운 기술 도입과 제도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https://v.daum.net/v/2025031822345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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