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주공 추진 모임
조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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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회원
2024. 1. 4. 오후 9: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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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한 지역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서장(총경)인데, 더구나 경호 지휘를 위해 현장에 온 분한데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오라고 손짓하는 건 예의에서 한참 벗어난 것 아니냐."
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광주 방문 과정에서 일선 경찰관들은 자존심에 적잖은 상처를 입었다.
이와 반대로 광주경찰 지휘부는 경력 400여명을 투입해 '과잉 경호'라는 언론 비판이 일부 제기됐으나 큰 사고 없이 경호를 마무리지었다는 점에서 안도하는 분위기다. (관련기사 : 광주 온 한동훈 경호에 경찰 400명 투입, 119구급차 밀착 마크 https://omn.kr/26y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