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성산시영아파트가 오는 11월 조합 설립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정비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성산시영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조합 설립 동의율 82%를 달성했다. 오는 11월 2일 조합설립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우성2차’와 ‘우창’ 아파트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12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영등포구는 연내 신길우성2차·우창 통합 재건축 사업의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가까운 신...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성수1지구) 재개발이 혼돈에 빠졌다. 최고 69층, 3014가구 규모에 공사비만 2조원을 웃도는 강북 최대 정비사업이지만, 조합장 고발과 특정 건설사 유착 의혹, 시공사 입찰 취소, 지침 수정, 조합장 해임 발의 등이 겹치며 파열음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재건축 현장을 찾아 “압도적 속도와 규모로 주택을 공급하겠다”면서 주민들에게 정비사업 성과를 설명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날 중랑구민회관에서 열린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에서 “속도·책임·삶의 질을 핵심으로 압도적 속도와 ...
서울 노원구 상계·중계·하계동 일대가 신도시급 주거 단지로 새롭게 조성된다. 주거 기능만 있는 노후 베드타운에서 일자리와 문화 시설이 어우러진 10만 채 규모의 자족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11일 서울시는 전날 제15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상계...
[이투데이] 조유정 기자 (youjung@etoday.co.kr) 서울시가 정비사업 정책 성과와 비전을 시민에게 직접 알리는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중랑구민회관에서 열...
서울 강북구 미아동·구로구 구로동 등 노후 주거지 4곳에 4093가구 규모의 모아주택이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1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강북구 미아동 90-45번지 일대 모아주택 외 안건 3건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통과된 안건은 ▲강...
지어진 지 40년가량 된 서울 영등포구 ‘신길우성2차’와 ‘우창’ 아파트가 연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한다. 사업시행계획 인가 취득 후 1년여만이다. 통합 재건축을 통해 1200가구 넘는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12일 영등포구는 하반기 중 신길동 신...
[이투데이] 정유정 기자 (oiljung@etoday.co.kr)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대상지 4곳을 확정하고 총 4093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에 나선다. 임대주택 796가구를 포함해 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적률 360%로 2054가구 추진 주민동의율 확대, 집값도 상승세 서울 동작구 대방동 대방대림아파트 그동안 높은 용적률로 재건축이 어려웠던 아파트 단지들이 본격적으로 정비 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서울시가 용적률 기준을 완화하고 공공기여 비율을 낮추는 ...
국내 첫 노후임대 재정비 사례 49층·공공임대 700가구 구성 중산층 흡수 ‘복합주거단지’ 기대 하계5단지는 640가구 중 2가구를 제외하고 이주가 완료됐다. 윤성현 기자 “원래 임대주택자리에 임대주택 짓겠다는데 반발은 없죠. 그 덕에 인근 재건축 단지도...
㈜모아주택산업이 경기도 양주시에 선보이는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가 조선일보에서 주관하는 ‘2025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품질만족대상’은 제품 및 서비스 인지도, 구매 실적, 선호도, 만족도에 대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