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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비 '무제한 제안'의 실체와 향후 영향
정부는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이주비 대출 상한을 6억 원으로 엄격히 제한했지만, 삼성물산이 ‘추가 이주비 무제한 대출’을 수주 조건으로 제안하면서 시장 지형이 요동쳤습니다.① 규제 내로 편법 제안?기존에는 LTV 50% 수준 대출만 가능했지만, 이제 LTV 150% 이상—즉, 종전자산가를 초과하는 대출까지 제시됨에 따라 사실상 규제 우회라는 비판 등장.이는 조합원에게는 단기적 이익처럼 보이나, 상환 불이행 시 조합 전체 재정 부담으로 전이될 수 있어 심각한 구조 리스크로 이어집니다.② 수주 경쟁 과열?용산 정비창, 압구정, 강남 사업지에서도 이를 경쟁 수단으로 활용하는 분위기—일종의 금융 조건 경쟁으로 수주전이 확대 중입니다. 일부 조합은 자체 지침으로 LTV 100% 이하, 추가이주비 조건 제한을 명시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③ 중장기적 영향시장 신뢰 훼손, 금융 안정성 위협, 부동산 시장 불균형 촉진 가능성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내포돼 있습니다.정비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책임 있는 금융 구조 설계가 필수입니다.
Kevin - 인기자유게시판
여의도의 본좌, 서울아파트의 시공사 찾기 프로젝트
여의도 서울아파트가 공동사업시행자(시공사) 선정을 위한 두번째 여정에 돌입하였습니다.앞서 서울아파트는 7월중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낸 바 있으나, 6개 회사가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것과는 대조로 아무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음으로 유찰되었습니다.재건축 추진주체인 서울아파트 재건축사업단은 유찰 직후 시공사가 참여하지 않은 원인을 분석하였고 '확정지분제'의 불확실성와 '단합력'의 부족함이 원인으로 추정하였습니다.서울아파트의 경우 상업지역 내 지어진 3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으로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이 아닌 건축법으로 재건축이 가능합니다.이 경우 80%의 동의율이 필요하여 50%, 67%(사업시행인가 등 중대한 사항)의 동의율이 필요한 도정법보다 더 요건이 까다롭습니다.앞선 2017년에도 서울아파트는 공동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GS건설이 건축법으로 사업진행시 원활하지 못한 진도에 우려를 표하며 지위를 포기하여 무산된 바 있습니다.서울아파트는 과거에도 수차례 재건축을 시도하였고, 심지어 특정건설사의 단지 통매입 제의까지 왔음에도 별다른 진행을 하지 못하였던 배경에는 재건축 진행에 대한 소유주들의 이견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금번 추진주체의 객관적이고 냉철한 상황판단이 사업을 끌고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2차 입찰에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재건축홍길동 - 인기자유게시판
여의도는 지금? 시공사 선정 진행중인 대교와 서울, 사업시행인가 초읽기에 들어간 한양
한 주 동안 여의도에 굵직한 소식들이 3개나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선 전무후무한 속도전을 펼치고 있는 대교에서는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가 마감되었습니다. 1차 입찰 당시 삼성물산만 참여하며 유찰된 바 있었는데 이번 2차 현장설명회부터 삼성물산 단독으로 참여하 며 자동유찰,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조합은 오는 10월18일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선정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선정 직후 대안설계 절차 등을 거친 후 관리처분인가 과정을 서두를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상업지 위 건축법'이라는 특이한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아파트입니다. 서울아파트는 192세대로 규모는 작지만, 전세대가 영구한강뷰가 가능한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상업지라는 특색을 이용하여 최대 800%의 용적률을 활용가능한 알짜배기 단지입니다. 단, 80%의 동의율이 필요한 건축법과 사업방식에 대한 이견으로 여태껏 진행이 더디었던 단지입니다. 최근 개최한 2차 현장설명회에서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한 바 있는데요. 실제 입찰까지는 누가 이어질지 관건입니다. 마지막으로 신탁 방식으로 사업 진행중인 여의도 한양아파트입니다.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 간의 치열한 수주전이 벌어지기도 하였던 한양아파트는 최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 절차에 돌입하였습니다. 공람은 약 2주 간 진행될 예정이며, 공람이 완료된 이후 사업시행계획 접수를 위한 총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재건축홍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