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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2구역, 'DL이앤씨와 다시 VS 새로운 시공사와 함께' 기로에 놓이다.

이주까지 마무리한 구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이 새로운 시공사와의 동행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상대원2구역 재개발조합은 6일 조합원들에게 공지를 통하여 현장설명회 개최 결과를 공유하였습니다.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이앤씨, GS건설, 금호건설, 남광토건 등 총 4개 시공사가 참여하였으며 기존 DL이앤씨의 수준에 버금가는 시공사를 조합원들이 원할 것임을 감안한다면 실질적인 참여는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로 압축됩니다.
포스코이앤씨의 경우 2025년 인근 은행주공 아파트를 두산건설과의 수주전 끝에 수주한바 있습니다. 약 3,198가구로 신축될 예정이며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바 있습니다. GS건설은 아직 인근에서 단일 브랜드로 수주를 한 바는 없으나, 대우건설/SK에코플랜트와 함께 산성역 헤리스톤으로 신축되는 산성 재개발구역을 수주, 공사중에 있습니다.
조합은 현장설명회에서 각 사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적용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에 걸맞은 고급화 계획과 조합원 혜택이 구체적으로 반영된 제시안을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한편으로 조합은 기존 시공사였던 DL이앤씨와의 동행여지를 남겨두었습니다. 이사회에서 시공사 계약해지안 상정을 통과시켰지만 총회를 개최하지 않은 상황이기에 여전히 DL이앤씨와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초 조합과 DL이앤씨 측은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적용을 두고 입장 차가 발생하였습니다. DL이앤씨 측은 상대원2구역의 조건이 아크로를 적용하기에는 무리이나 별도의 '리미티드 브랜드' 적용이 가능하다는 공문을 보냈으며 세부적인 조건과 특화계획 등을 담은 제안서를 1월 9일 제출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에 향후 개최될 예정인 임시총회에서 기존 시공사와의 동행일지, 새로운 시공사의 선정일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조속한 착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원2구역은 최고 29층의 4,885가구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약 1.8조의 사업비가 예정되어 있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입니다. 당초 분양일정은 2026년 상반기가 유력하였지만, 금번 시공사 교체 검토로 인한 지연으로 인하여 실질적인 분양 가능 시기는 2026년 하반기로 미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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